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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의 저분은 아..
by 강채련 at 04/08 나희영입니다.^^ 왠지.. by luzinn at 04/07 책을 완성 하셨군요.. .. by 이은영 at 04/07 형 수고많으셨습니다.(.. by 이상순 at 04/07 요즘은 틈이 날때 Youtu.. by 강채련 at 02/15 진짜 잘듣고 있어요 ㅎ.. by kennie at 02/10 창학님...현재 한국에.. by 이은영 at 01/14 형님~!!! 곧 뵙겠습니다... by 5150 at 01/09 9월이면 오래전에 업뎃.. by 김현각 at 12/26 새 앨범 완전 즐겨 듣고 .. by terioops at 12/17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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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나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완성된 책으로 읽어 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도 눈에 띄지만... 나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들을 제외한 이 책의 나머지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100퍼센트 만족... 이 사실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책을 만들어 준 편집자 나희영씨와 디자이너 김경아씨, 그리고 멋진 그림을 그려 준 이강훈씨께... 고맙습니다. 이번 통독에서 발견한 오자들의 리스트는 조만간 정리해서 이곳에 남겨 두도록 하겠습니다. ![]() 지나간 기억을 천천히 돌아보는 일도...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일도... 즐거웠습니다. 몸이야 고생스러웠지만 뭐 그 정도쯤이야... 이렇게 저렇게 도와 준 모두에게 감사... 2. キリンジ/愛のCoda 3. Sioen/Crusin' 4. Armando Manzanero/Esperaré-El ciego 5. Presuntos implicados/Esperaré 6. Charlie Haden/El ciego 7. Richard Galliano/Oblivion 8. Marisa Monte/Tema de amor 이래저래 약 두달만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가 하면... 책 조금.. 공연 약간.. 음악 대충.. 영화 꽤.. 일 그럭저럭.. 생각 ... 대충 이렇습니다. 기왕이면 알기 쉽게 그래프로 그려보고 싶은 항목들입니다만, 서로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생략하기로... 별 다른 테마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골라본,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노래들입니다. 아무래도 지난 두달 동안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낸 아티스트 혹은 노래들이 많겠죠. 트랙4에서는 멕시코의 국민적인 작곡가, 가수(배우이자 피아니스트) 아르만도 만사네로가 자신의 대표곡 두곡을 메들리(혹은 접속곡, 흠... 낯익은 그러나 그리운 단어입니다...)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트랙5와 6은 그 두곡의 리메이크 버젼. 트랙5에는 만사네로 본인이 함께 노래를 하고 있으며, 트랙6에서는 곤살로 루발카바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트랙7과 8은 최근 다녀 온 콘서트를 기억하는 뜻에서... (트랙 7에서 메인 테마를 연주하고 있는 악기가 Accordina입니다.) 공연장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되었던 분들, 반가웠습니다. 그러지 못했던 분들, 다음 기회에... 그럼, 또... 2. Brazilian girls/Last call 3. Shiina Ringo/Sakuran 4. Nujabes/Lady Brown 5. Mina/Balada para mi muerte 6. Marie-Paule Belle/Je vis ma mort a chaque instant 7. Kronos quartet/Four, for tango 8. Alejandro Jodorowsky/The desert is a circle 오드라디오 재시동 어게인... 썬글래스 챙겼지... 베이비?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는 이번 테마는...? '국적불명'이 되겠습니다. 음... 멋진 단어로군요, 써놓고 보니... 실제로는 그다지 국적이 불명한 아티스트들도 아니지만... 무엇인가의 요소가 섞여 있는, 한눈에 자기 출신을 보여주지 않는... 그런 음악들... 트랙5부터 7까지는 피아솔라가 다른 국적의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제공한 경우입니다. 트랙5는 애초에 아멜리타 발타르를 위해 쓰여진 곡, 미나가 스페인어로 녹음한 버젼. 트랙5, 6의 반도네온은 피아솔라 본인의 연주입니다. 트랙6은 CD로 발매된 적이 없어서, 최근 어렵게 구한 LP로부터의 더빙인 관계로 음질이 꽤...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트랙8은 며칠 전에 본 영화 El topo 중에서... 약 15년만에, 그것도 스크린에서, 이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은... 역시 행복한 일입니다.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이미지들... 그런가 하면, 영화가 끝나고 채 문을 나오기도 전에... '그런데, 왜 동굴 속에 들어갔더라?'를 고민하는 중년의 오른쪽 혹은 왼쪽 뇌... 그래도 종로를 채 벗어나기 전에 생각이 났으니 다행... 그럼, 머지 않아 곧 또... P.S. 강채련씨, 저도 그 DVD 좋아합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누군가에 대해 살아 있는 사람들이 제각각 기억을 더듬는 그 상황. 조금씩 다른 그들의 입장. 아마도 100퍼센트 진실이기는 어려울 그 제각각의 입장들. 그 사이에서 조금씩 떠오르는 고인의 전체상... 뭐, 이런 것들이 흥미롭죠. ...그래서, 대부분의 반도네온 연주자들은 의자에 앉아서, 다리 위에 올려놓고 연주를 합니다. 라이브에서는 절대로 앉아서 연주하지 않았던 것도, 피아솔라의 고집이지요. 그리고, 피아솔라는 80년대에 몇차례 동경에서 공연한 적이 있습니다. 82, 84년의 퀸텟 공연, 84년의 큇텟+밀바 공연... 주위가 흉흉한 모양인데, 별 일 없이 지나갈 수 있으면 좋겠군요. 이은영씨, 꼭 반도네온보다 아코디온의 음역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이번 공연에서의 반도네온은 낮은 음역을 연주하는 왼손보다, 오른손의 연주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신 모양입니다. 동시에 연주할 경우, 높은 음역의 소리들이 쉽게 들리기도 하겠죠. 그리고, 반도네온 연주자들과 아코디온 연주자들의 오른손과 왼손의 사용방식에도 기본적인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악기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다만, 아코디온이 반도네온보다 표현할 수 있는 전체 음역이 좀 좁기는 합니다. 그래서, 보통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를 위한 아코디온에는 음색을 바꿔 주는 버튼이 (두개, 혹은 더 많이)달려 있죠. 아무래도, 제가 눈 앞을 어물거릴 일이 또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마음 내키시면 인사를 건네 주셔도 되구요. 그래도, 옷 색깔에는 앞으로 좀 주의를 하겠습니다. 빨간 옷에 파란 가방은 너무 눈에 띄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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